변습 › 기출 현황 › 제14회 민사법 선택형 › 문 12
제14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12 정답 ⑤ — 분묘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글 팀캣 법무팀 · 정답 출처: 법무부 확정 정답(정답가안과 같다는 공지)
제14회(2025년 시행)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12의 법무부 확정 정답은 ⑤이다. 따라서 옳은 보기는 ㄷ, ㄹ이고, 틀린 보기는 ㄱ, ㄴ이다.
문제
분묘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고려하지 말 것.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ㄱ. 분묘의 수호·관리권자가 사망하여 그 직계비속들이 공동상속인이 되었고 이들 사이에 분묘의 수호·관리권 승계에 관한 협의가 없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직계비속들 중 최근친의 연장자가 이를 승계한다고 보는 것이 관습법의 내용에 부합한다.
ㄴ. 토지 소유자의 승낙에 의해 분묘기지권이 성립하는 경우, 분묘기지권의 성립 당시 토지 소유자와 분묘의 수호·관리권자가 지료 지급의무의 존부나 범위 등에 관하여 약정을 하였더라도 그 약정의 효력은 그 분묘기지를 포함하는 토지에 관한 임의경매절차에서 이를 매수한 자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ㄷ. 분묘기지권은 분묘를 수호하고 봉제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타인 소유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고 제3자는 물론 토지 소유자의 방해도 배제할 수 있는 관습상의 물권이다.
ㄹ. 분묘의 수호·관리권자가 타인의 토지에 그 토지 소유자의 승낙 없이 분묘를 무단으로 설치한 경우에도 분묘기지권을 시효로 취득할 수 있다.
- ① ㄱ, ㄷ
- ② ㄱ, ㄹ
- ③ ㄴ, ㄷ
- ④ ㄴ, ㄹ
- ⑤ ㄷ, ㄹ (정답)
출처: 법무부, 「2025년도 제14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입니다.」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지문은 원문을 글로 옮긴 것이라 줄바꿈·표 모양이 시험지와 다를 수 있다.
정답에서 읽히는 보기별 정오
조합형 문항이라 확정 정답 ⑤에 든 보기와 빠진 보기로 보기마다의 정오가 정해진다. 사람이나 AI 의 판단이 아니라 정답에서 기계로 읽은 것이다.
| 보기 | 정오 |
|---|---|
| ㄱ | × 틀리다 |
| ㄴ | × 틀리다 |
| ㄷ | ○ 옳다 |
| ㄹ | ○ 옳다 |
해설
AI 해설 · 자동 승인 · 사람 검수 전 — 확정 정답과 정오에 맞는지는 기계로 확인했지만 이유는 사람이 아직 보지 않았다. 틀린 곳은 앱의 틀린 곳 알리기로 알려 주면 관리자가 고치거나 내린다.
핵심 — 분묘기지권의 법적 성질·시효취득과 수호·관리권 승계 및 지료 약정의 효력을 구별한다.
보기별
- ㄱ. × 분묘의 수호·관리권 승계를 공동상속인 중 최근친의 연장자가 당연히 한다고 단정한 점이 틀리다. 승계는 제사주재자 및 공동상속인 사이의 협의 등 관련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 하며, 제시된 방식이 관습법의 내용이라고 할 수 없다.
- ㄴ. × 토지 소유자의 승낙으로 분묘기지권을 설정하면서 지료 지급에 관해 한 약정은 토지의 특별승계인에게도 효력이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임의경매 매수인에게는 약정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고 한 부분이 틀리다.
- ㄷ. ○ 분묘기지권은 분묘를 수호하고 봉제사하는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타인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관습상 물권이다. 그 권리의 내용에는 제3자뿐 아니라 토지 소유자의 방해를 배제할 수 있는 효력도 포함된다.
- ㄹ. ○ 토지 소유자의 승낙 없이 분묘를 설치한 경우에도 20년간 평온·공연하게 그 분묘의 기지를 점유하면 관습상 분묘기지권을 시효로 취득할 수 있다. 이는 분묘기지권 시효취득의 법리에 부합한다.
선지별
- ① ㄱ은 틀리고 ㄷ은 옳다. 분묘의 수호·관리권 승계는 단순히 공동상속인 중 최근친의 연장자가 당연히 승계한다고 정리할 수 없으며, 분묘기지권은 분묘 수호와 봉제사에 필요한 범위의 토지 사용을 내용으로 하는 관습상 물권이다.
- ② ㄱ은 틀리고 ㄹ은 옳다. 토지 소유자의 승낙 없이 설치한 분묘도 20년간 평온·공연하게 분묘기지를 점유하면 분묘기지권을 시효취득할 수 있다.
- ③ ㄴ은 틀리고 ㄷ은 옳다. 토지 소유자의 승낙에 따른 분묘기지권의 지료 약정은 토지의 임의경매 매수인에게도 효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약정의 효력이 매수인에게 미치지 않는다고 단정한 ㄴ은 틀리다.
- ④ ㄴ은 틀리고 ㄹ은 옳다. 지료 약정의 효력을 임의경매 매수인에게 일률적으로 부정할 수 없고, 소유자 승낙 없이 설치한 분묘도 일정한 요건 아래 분묘기지권을 시효로 취득할 수 있다.
- ⑤ ㄷ과 ㄹ은 옳다. 분묘기지권은 분묘 수호·봉제사에 필요한 범위에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관습상 물권이고, 소유자 승낙 없이 설치한 분묘도 20년간 평온·공연하게 점유하면 시효취득할 수 있다.
근거: 대법원 2011. 11. 10. 선고 2011다63017, 63024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