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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변호사시험 형사법 선택형 문 2 정답 ④ — 이 사례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글 팀캣 법무팀 · 정답 출처: 법무부 확정 정답(정답가안과 같다는 공지)
제15회(2026년 시행) 변호사시험 형사법 선택형 문 2의 법무부 확정 정답은 ④이다. 정답 선지 ④만 발문의 조건에 맞고, ① ② ③ ⑤는 맞지 않는다.
문제
甲은 A의 연인으로 보이는 B가 자신이 흠모하는 A를 껴안으려 하는 것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해 해코지를 하려는 의도로 B를 때려 상해를 가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당시 B는 A를 추행하려는 목적으로 껴안으려 했던 것이기에 甲의 행위는 B의 강제추행을 막은 것이었다. 이 사례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 ① 甲의 행위는 상해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나 위법성 인식이 결여되어 있다.
- ② 위법성조각을 위해 주관적 정당화요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에 따르면 甲의 행위는 상해죄의 기수범이 성립한다.
- ③ 판례는 정당방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기 위해서 행위자에게 정당방위상황에 대한 인식만 있으면 충분하고 정당방위에 대한 의사까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 ④ 甲의 행위를 상해죄의 불능미수로 해결하려는 견해는 법익침해의사는 유지되는 반면에 법질서가 침해되는 결과로 나아가지 않았음을 주된 근거로 한다. (정답)
- ⑤ 판례에 따르면 B가 A를 추행하려는 상황이었음을 甲이 몰랐던 것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면 위법성이 조각된다.
출처: 법무부, 「2026년도 제15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입니다.」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지문은 원문을 글로 옮긴 것이라 줄바꿈·표 모양이 시험지와 다를 수 있다.
해설
AI 해설 · 자동 승인 · 사람 검수 전 — 확정 정답과 정오에 맞는지는 기계로 확인했지만 이유는 사람이 아직 보지 않았다. 틀린 곳은 앱의 틀린 곳 알리기로 알려 주면 관리자가 고치거나 내린다.
핵심 — 객관적으로 정당방위 상황이 있어도 방위의사 없이 가해한 경우의 범죄 성립과 불능미수설을 묻는다.
선지별
- ① 甲은 B의 행위를 자신에 대한 부당한 침해로 오인한 것이 아니라, 분풀이와 해코지를 위해 때렸으므로 위법성 인식이 결여되었다고 할 수 없다. 실제로는 정당방위 상황이 있었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한 경우여서, 위법성 인식의 결여를 말하는 선지의 설명은 맞지 않는다.
- ② 주관적 정당화요소가 필요 없다는 견해는 정당방위 상황 등 객관적 정당화 사정이 있으면 정당화된다고 본다. 이 견해에 따르면 상해죄의 기수범이 성립한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 ③ 판례는 정당방위의 성립에 객관적 방위상황뿐 아니라 방위의사도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방위상황에 대한 인식만 있으면 충분하고 방위의사는 필요 없다는 선지는 판례의 태도와 다르다.
- ④ 불능미수설은 甲에게 상해의 고의, 즉 법익침해의사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정당방위 상황이어서 법질서에 반하는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불능미수로 해결한다. 따라서 선지는 이 견해의 주된 논거를 설명한다.
- ⑤ 甲은 B가 A를 추행하려는 상황임을 몰랐으므로, 객관적으로 방위상황이 존재했다는 사정만으로 정당방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없다. 그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사정은 위법성조각의 근거가 아니며, 정당방위에는 방위상황에 대한 인식과 방위의사가 문제된다.
근거: 형법 제21조(정당방위) · 형법 제27조(불능범) · 형법 제16조(법률의 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