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습 › 기출 현황 › 제9회 민사법 선택형 › 문 19
제9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19 정답 ② —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올바르게 조합한 것은
글 팀캣 법무팀 · 정답 출처: 법무부 최종정답
제9회(2020년 시행)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19의 법무부 확정 정답은 ②이다. 따라서 옳은 보기는 ㄱ, ㄷ이고, 틀린 보기는 ㄴ이다.
문제
甲과 乙은 甲 소유의 건물 중 1층에 대하여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으나 乙이 임차하여 점유하고 있던 건물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1층뿐만 아니라 甲이 점유하고 있던 건물 2층도 전소되었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올바르게 조합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ㄱ.건물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甲이 지배, 관리하는 영역에 존재하는 하자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단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은 화재로 인한 목적물 반환의무의 이행불능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乙에게 물을 수 없다.
ㄴ.건물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그 발생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라면 乙은 원칙적으로 화재로 인한 임대목적물 반환의무의 이행불능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지지 않는다.
ㄷ.건물 1층과 구조상 불가분의 일체를 이루고 있는 건물 2층에서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乙에게 채무불이행에 기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甲은 화재 발생과 관련된 乙의 계약상 의무 위반이 있었다는 사실을 주장·증명하여야 한다.
- ① ㄱ(○), ㄴ(○), ㄷ(×)
- ② ㄱ(○), ㄴ(×), ㄷ(○) (정답)
- ③ ㄱ(○), ㄴ(×), ㄷ(×)
- ④ ㄱ(×), ㄴ(×), ㄷ(○)
- ⑤ ㄱ(×), ㄴ(×), ㄷ(×)
출처: 법무부, 「1회~12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및 선택형 최종정답입니다.」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지문은 원문을 글로 옮긴 것이라 줄바꿈·표 모양이 시험지와 다를 수 있다.
정답에서 읽히는 보기별 정오
○× 표시형 문항이라 확정 정답 ②의 표시로 보기마다의 정오가 정해진다. 사람이나 AI 의 판단이 아니라 정답에서 기계로 읽은 것이다.
| 보기 | 정오 |
|---|---|
| ㄱ | ○ 옳다 |
| ㄴ | × 틀리다 |
| ㄷ | ○ 옳다 |
해설
AI 해설 · 자동 승인 · 사람 검수 전 — 확정 정답과 정오에 맞는지는 기계로 확인했지만 이유는 사람이 아직 보지 않았다. 틀린 곳은 앱의 틀린 곳 알리기로 알려 주면 관리자가 고치거나 내린다.
핵심 — 임차목적물 자체의 화재 손해와 임차 외 부분의 화재 손해는 채무불이행 책임의 증명 구조가 다르다.
보기별
- ㄱ. ○ 화재가 임대인이 지배·관리하는 영역에 존재하는 하자로 발생한 것으로 추단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화재로 인한 목적물 반환의무 이행불능 등의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없다.
- ㄴ. × 화재의 구체적인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임차인의 책임이 부정되지는 않는다. 임차인이 이행불능이 자기 책임 없는 사유로 인한 것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반환의무 이행불능에 따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 ㄷ. ○ 임차 외 건물 부분의 손해를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청구하는 경우, 임대인은 화재와 관련하여 임차인이 부담하는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사실을 주장·증명해야 한다.
선지별
- ① ㄴ은 화재 원인이 불분명해도 임차인이 반환의무의 이행불능이 자기 책임 없는 사유로 발생했다는 점을 증명하지 못하면 손해배상책임을 진다는 법리에 반한다. 또한 ㄷ은 옳으므로, 이 조합은 보기의 정오와 맞지 않는다.
- ② ㄱ과 ㄷ은 옳고 ㄴ은 틀리다는 조합이므로 정답이다. 임대인이 지배·관리하는 영역의 하자가 화재 원인으로 추단되면 임대인은 원칙적으로 임차인에게 반환의무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임차인의 책임이 면제되지는 않는다.
- ③ ㄱ은 옳고 ㄴ은 틀리지만, ㄷ도 옳으므로 ㄷ을 ×로 표시한 조합이 잘못되었다. 임차 외 부분의 손해에 관해서는 임대인이 임차인의 계약상 의무 위반을 주장·증명해야 한다.
- ④ ㄷ은 옳지만 ㄱ을 ×로 표시한 것이 잘못되었다. 화재가 임대인이 지배·관리하는 영역의 하자로 발생한 것으로 추단되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목적물 반환의무 불이행 책임을 물을 수 없다.
- ⑤ ㄱ과 ㄷ을 ×로 표시한 것이 모두 잘못되었다. ㄱ은 임대인의 지배·관리 영역의 하자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 관한 법리이고, ㄷ은 임차 외 부분의 손해에 관해 임대인이 임차인의 계약상 의무 위반을 증명해야 한다는 법리이다.
근거: 대법원 2017. 5. 18. 선고 2012다86895, 86901 판결 · 민법 제39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