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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37 정답 ③ —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글 팀캣 법무팀 · 정답 출처: 법무부 최종정답
제11회(2022년 시행) 변호사시험 민사법 선택형 문 37의 법무부 확정 정답은 ③이다. 정답 선지 ③만 틀린(조건에 맞지 않는) 것이고, ① ② ④ ⑤는 옳다.
문제
A주식회사는 甲으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가죽원단을 매수하고 그 대금 지급을 위하여 아래의 약속어음을 발행하였다. 당시 A회사와 甲은 어음의 기재와 상관없이 실제로는 5천만 원과 이에 대한 연 5%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홍
어 음
甲 귀하
금 60,000,000원(금 육천만 원정) 및 이에 대한 연 5%의 이자
위의 금액을 귀하 또는 귀하의 지시인에게
이 약속어음과 상환하여 지급하겠습니다.
․지급기일: 2021년 4월 28일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지급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발행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지급장소: 주식회사 우수은행 법조빌딩 2층
원천동 지점 대표이사 홍길동 (인)
- ① 위 어음은 「어음법」상 ‘약속어음’이라는 글자를 표시하여야 하는 요건을 갖추었다.
- ② 위 어음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법조빌딩 2층’을 발행지로 본다.
- ③ 위 어음의 어음금액은 금 6천만 원과 이에 대한 ‘2021년 4월 28일’부터 연 5%의 이자를 계산하여 결정된다. (정답)
- ④ 만일 甲이 위 어음을 지급제시하지 않고 2021. 4. 29. 乙에게 배서양도하였는데, 乙이 A회사와 甲 사이에 이루어진 위 지급합의에 대하여 과실 없이 이를 알지 못하였다면, A회사는 어음금 지급을 청구한 乙에게 甲과의 위 지급합의를 가지고 대항할 수 없다.
- ⑤ 만일 丙이 위 어음의 앞면에 단순하게 기명날인 또는 서명만 하였다면, 丙은 A회사를 위하여 위 어음을 보증한 것으로 본다.
출처: 법무부, 「1회~12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및 선택형 최종정답입니다.」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지문은 원문을 글로 옮긴 것이라 줄바꿈·표 모양이 시험지와 다를 수 있다.
해설
AI 해설 · 자동 승인 · 사람 검수 전 — 확정 정답과 정오에 맞는지는 기계로 확인했지만 이유는 사람이 아직 보지 않았다. 틀린 곳은 앱의 틀린 곳 알리기로 알려 주면 관리자가 고치거나 내린다.
핵심 — 약속어음의 기재요건과 이자약정의 효력, 배서·보증의 효과를 구별한다.
선지별
- ① 약속어음에는 본문에 ‘약속어음’이라는 글자를 표시해야 한다. 제시된 어음은 그 표시를 갖추었으므로 요건을 충족한다.
- ② 발행지가 따로 적혀 있지 않으면 발행인의 명칭에 부기한 곳을 발행지로 본다. 이 어음에서는 발행인 표시와 함께 기재된 주소를 기준으로 하므로 선지의 발행지 판단은 옳다.
- ③ 확정된 지급기일이 있는 약속어음에 적힌 이자약정은 어음법상 효력이 없어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 따라서 어음금액이 6천만 원에 더해 어음에 적힌 연 5% 이자까지 지급기일부터 계산하여 정해진다는 설명은 틀리다.
- ④ 만기 후라도 거절증서 작성기간이 지나기 전에 한 배서는 어음상 배서의 효력이 있다. 乙이 선의·무중과실로 취득했다면 어음법상 인적 항변 제한이 적용되므로, A회사는 甲과의 지급합의만으로 乙에게 대항할 수 없다.
- ⑤ 어음의 앞면에 단순히 기명날인 또는 서명한 경우에는 그 사람이 발행인이나 지급인이 아닌 한 어음보증을 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丙의 서명은 A회사를 위한 보증으로 추정된다.
근거: 어음법 제1조 제1호, 제2조 제1항, 제5조 제2항, 제17조, 제20조, 제31조, 제75조 제1호, 제76조